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한가인의 딸이 엄마의 과보호 성향을 솔직하게 언급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 아들딸이 인생 첫 지하철 타고 심부름 간다면? (사회실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한가인과 두 자녀, 딸 제이 양과 아들 제우 군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한가인은 “저희 둘째 취학 통지서가 나왔다. 다음 주에 예비 소집일이 있다”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제 독립적으로 엄마 없이도 씩씩하게 지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미션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가인이 준비한 미션은 남매가 지하철을 타고 심부름을 하는 것이었다. 한가인은 “저희가 동네 특성상 지하철을 타 볼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이날 남매는 처음으로 둘이서 지하철을 타고 심부름에 나섰다. 한가인은 집에서 두 아이의 모습을 지켜보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제우는 제이보다 훨씬 긴장이 많다. 불확실한 일을 굉장히 염려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또 한가인은 아들의 성격에 대해 “남편이 어릴 때도 그랬다고 하더라.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그랬는데 중학교 들어가면서 좋아졌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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