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방산株, 장기전 수혜 선반영·공급망 우려에…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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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방산株, 장기전 수혜 선반영·공급망 우려에…일제히 하락

이데일리 2026-03-06 02:29:05 신고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주요 방산 관련주는 중동 장기전 수혜 기대감이 선반영된 데 이어 부품 공급망 차질 우려를 알리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5일(현지시간) 오후12시13분 록히드마틴(LMT) 주가는 전일대비 2.06% 내린 650.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노스롭그루만(NOC)은 1.64% 하락한 741.46달러에 거래 중이며 L3해리스테크놀러지(LHX)는 2.15% 떨어진 360.8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카르만홀딩스(KRMN) 역시 4.94% 낙폭을 키우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장기전을 시사하며 미사일 보충 수요 증가 기대감에 방산관련주들은 일제히 긍정적인 흐름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부품 공급망 병목 현상에 대한 경계감이 부각되고 올 들어 10%가량 급등한 데 따른 피로감이 겹치며 거센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져 오후장 들어 뚜렷한 약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마이클 시아몰리 트루이스트 애널리스트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무기고를 다시 채우기 위한 미사일 생산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국방부가 중동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500억달러 규모의 추가 자금을 요청할 수 있음에도 주물과 고체 로켓 모터 등 복잡한 부품 공급망에 심각한 병목 현상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생산 라인 가동 상태에 따라 미사일 제작에 12개월에서 최대 28개월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정학적 프리미엄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상황에서 생산 속도 한계가 조명되자 투자자들의 당장 이익을 확정하려는 매도세를 강하게 자극했다고 월가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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