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크래프톤이 리듬 액션 게임 ‘하이파이 러시(Hi-Fi RUSH)’의 플레이스테이션5 패키지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 ‘슈퍼디럭스 게임즈’와 협업해 일반판과 한정판 디럭스 에디션을 선보이며, 아트북과 OST 등 다양한 소장형 콘텐츠를 담아 팬층 공략에 나섰다.
패키지 시장 겨냥…PS5 버전 예약 판매 돌입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리듬 액션 게임 ‘하이파이 러시(Hi-Fi RUSH)’의 플레이스테이션5 패키지판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예약 판매는 프리미엄 패키지 전문 브랜드 ‘슈퍼디럭스 게임즈(SUPERDELUXE GAMES, SDX)’와 협업해 진행되며, 7월 15일까지 SDX 공식 스토어와 온·오프라인 소매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정식 출시는 7월 16일로 예정돼 있다.
패키지는 ‘일반판’과 한정판인 ‘디럭스 에디션’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최근 디지털 다운로드 중심의 게임 시장에서도 수집 가치를 중시하는 이용자들이 늘면서, 패키지판을 통한 팬층 공략 전략으로 풀이된다.
아트북·OST·트레이딩 카드…소장 가치 높인 디럭스 구성
일반판에는 게임 소프트웨어와 함께 리버시블 커버와 캐릭터북이 포함된다. 한정판 디럭스 에디션은 여기에 특제 슬리브 케이스, 전용 트레이딩 카드, 3장 구성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게임 아트와 설정 자료를 담은 프리미엄 아트북 등이 추가된다. 또한 SDX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하는 이용자에게는 주인공 ‘차이’의 기타 스티커가 특별 증정된다.
업계에서는 최근 게임 IP의 팬덤 문화가 확대되면서 음악, 아트워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한 패키지 상품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한다.
‘압도적 긍정적’ 평가…수상으로 작품성 입증
‘하이파이 러시’는 탱고 게임웍스(Tango Gameworks)가 개발한 리듬 액션 게임이다. 락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차이’가 사고로 심장에 뮤직 플레이어가 이식된 뒤, 자신을 불량품으로 낙인찍은 거대 테크 기업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게임은 음악의 박자에 맞춰 전투가 진행되는 독특한 플레이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스팀에서는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더 게임 어워드 2023’에서 최고의 오디오 디자인상을, ‘제20회 BAFTA 게임 어워즈’에서는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탱고 게임웍스의 존 요하나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어린 시절 새 음반을 열어보며 패키지 디자인과 속지를 살펴보던 추억을 떠올리며 이번 패키지판을 만들었다”며 “정성을 담아 제작한 작품이 팬들에게 특별한 울림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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