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眞 이소나, 극적인 역전승 ‘눈물의 1위’…善 허찬미·美 홍성윤 (‘미스트롯4’)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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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眞 이소나, 극적인 역전승 ‘눈물의 1위’…善 허찬미·美 홍성윤 (‘미스트롯4’) [종합]

TV리포트 2026-03-05 15:24:09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소나가 제4대 진(眞)이 되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는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TOP5 길려원, 윤태화, 홍성윤, 이소나, 허찬미의 결승전이 시작됐다. 인생곡 미션에서 첫 등장한 길려원은 긴장감 탓에 마이크를 두고 오는 실수를 해 웃음을 안겼다. 모두 “너무 귀엽네”라고 입을 모았다.

‘미스터트롯3’ 국민 대표단 출신이라는 길려원은 롤모델 박지현을 향해 “밑에서 방청했을 때 싸인도 받았다. 꿈을 심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팬심을 전했다. 길려원은 주현미의 ‘대왕의 길’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김용빈은 “귀한 곡을 알려주셔서 감동했다. 우리 려원이는 노래를 진짜 기가 막히게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배아현은 “오늘부로 ‘꺾기의 문화재’란 타이틀을 내려놓겠다. 저보다 더 신선한 꺾기”라며 길려원을 인정했다. 박지현은 “대왕이 될 것 같다. 다른 마스터분들이 이렇게 칭찬하는 건 려원 씨가 진짜 매력이 있어서 그렇다”라고 밝혔다.

윤태화는 이미자의 ‘노래는 나의 인생’으로 감동을 안겼다. 김용임은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였다. 어려운 노래를 잘 소화했다. 무명의 시간이 길었던 만큼 앞으로 노래할 시간도 더 많아질 거다”라며 윤태화 앞에 펼쳐질 제2의 노래 인생을 응원했다. 김희재는 “18년 세월의 노력이 느껴지는 무대였다”라고 밝혔다.

홍성윤은 이선희의 ‘인연’으로 할머니께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박선주는 “매번 칭찬을 안 할 수 없다. 뚝심이 (빛났다). 앞으로 홍성윤이란 이름이 얼마나 빛나게 될지 기대된다”라며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보컬리스트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윤정은 “비성을 장착해서 왔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소나는 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패티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으로 눈물을 안겼다. 장윤정은 “가장 마음이 힘든 참가자였을 것 같다. 알아듣지 못하는 심사평을 들으면서 마음고생 많이 했을 텐데, 답이 오늘 나온 것 같다. 이렇게 하면 된다. 가장 행복하고 솔직해 보였다”라고 극찬했다.

1위로 결승에 진출한 허찬미는 남진의 ‘나야 나’로 무대에 자신의 포부를 담았다. 장윤정은 “무대 임하는 자세가 너무 정성이어서 고맙단 얘기를 하고 싶다”라며 “지금이 허찬미의 때인 것 같다”라고 했고, 박선주는 “결국 허찬미 스스로 일어났다는 걸 칭찬해 주고 싶다”라고 응원했다.

최종 결과 5위는 윤태화, 4위는 길려원이었다. 미(美)는 홍성윤, 선(善)은 허찬미, 제4대 진(眞)은 이소나였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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