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리딩, 호흡 완벽”…박진영X김민주, 빛나는 첫사랑 서사 ‘샤이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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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리딩, 호흡 완벽”…박진영X김민주, 빛나는 첫사랑 서사 ‘샤이닝’ [종합]

일간스포츠 2026-03-05 15:2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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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김민주가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샤이닝’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민규 기자

박진영과 김민주가 ‘샤이닝’을 통해 제목처럼 빛나는 첫사랑 서사를 선보인다.

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링크 호텔에서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윤진 감독과 배우 박진영, 김민주가 참석했다.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박진영은 극중 30살 전철 기관사 연태서 역을, 김민주는 전 호텔리어, 현 서울의 구옥스테이 매니저 모은아 역을 맡았다.

‘샤이닝’은 두 사람이 연우리라는 시골 마을에서 첫사랑으로 만나 20살에 이별했다가 30살에 재회하는 긴 시간을 다룬다. 박진영은 캐릭터에 대해 “작가님이 ‘이 친구는 어떤 세대여도 똑같은 친구였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게 있어 한결같은 캐릭터를 만들려고 노력했다”면서 “나의 과거도 돌아봤다. 제가 그동안 겪으면서 힘들었을 때를 떠올렸다. 그리고 겸허히 받아들이거나 삶을 인정한다던가 하는 받아들이는 방식을 적용하려 했다”고 전했다.

박진영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샤이닝’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민규 기자


전작 ‘미지의 서울’로 큰 인기를 얻은 박진영은 부담감도 털어놨다. 그는 “긴장이 안되거나 부담이 안된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부담감을 내려놓고 전작을 배제하고 냉정하게 작품을 대하려고 했다”며 “‘미지의 서울’도 로맨스였지만 여성 캐릭터의 성장 과정에 제가 조력을 하는 이야기였다면 ‘샤이닝’은 남녀의 사랑 얘기를 정통멜로로 보여준다”고 차별점을 꼽았다.

김민주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완벽했다”고 단언하며 “감독이 사전에 리딩을 많이 시키셨다. 어떤 날은 10시간 리딩을 하기도 했다. 그렇게 하고 안 친해지면 우리가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이 첫 주연작인 김민주는 “박진영이 현장에서 항상 편하게 해줬고 도움 많이 됐다”며 “부담되기도 하고 걱정도 됐었는데 너무 좋은 작품이어서 감사히 참여했다. 첫 주연작임에도 좋은 스텝과 동료를 만나서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주가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샤이닝’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민규 기자
박진영, 김민주, 김윤진 감독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샤이닝’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민규 기자

이어 “처음으로 10대 20대 30대를 모두 겪는 캐릭터를 맡았다. 제가 겪어보지 않은 30대를 표현하는건 어려웠다”며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외적으로 보여주는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 친구가 10대, 20대를 지나면서 태도나 가치관이 어떻게 변해갔을지 고민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어나갔다”고 주안점을 밝혔다.

2021년 드라마 ‘그 해 우리는’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윤진 감독은 전작과 ‘샤이닝’의 차이를 계절로 비유했다. 그는 “‘그 해 우리는’은 봄을 이제 막 지나서 초여름을 닮아있다면 ‘샤이닝’은 사계절을 다시 지나서 다시 봄에 이른 느낌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하며 “두 주인공이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지나가고 어떻게 다시만나는지 지켜봐주신다면 두 시간을 연달아 보시기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그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두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캐스팅했다는 생각은 잘 하지 않는다. 이 배우들이 우리에게 와줬다고 생각하고, 두 배우가 이 작품을 선택해줘서 고맙다”며 “박진영은 눈으로 많은 감정을 말하는 배우다. 김민주는 모은아 캐릭터와 닮은 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샤이닝’은 6일 오후 8시 50분 1,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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