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라인업을 확정, 운영 계획을 5일 발표했다.
올해 공연은 창작뮤지컬을 중심으로 연극, 뮤지컬, 오페라, 국악,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를 균형 있게 편성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에는 자체 제작한 창작뮤지컬 '꼬리별'을 선보이고 5월 5일에는 어린이날 특별기획 인형극 '해를 낚은 할아버지'를, 같은 달 16일에는 스승의 날 특별기획 연극 '뜨거운 여름'을 무대에 올린다.
또 5월 22일과 6월 13일에는 각각 국립정동극장 음악극 '어느 볕 좋은 날'과 전통연희극 '광대'를, 6월 27일에는 국립오페라단 특별기획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달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뮤지컬 월곡'(7월 10∼11일), 행복북구문화재단 협력공연 '이상한 나라의 트래덜반'(11월6일) 등 지역 협력 공연도 잇따라 개최한다.
권원희 관장은 "올해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장하고 공연 관람이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적 가치와 작품성을 함께 고려해 구성했다"고 말했다.
공연별 일정과 관람료, 초·중·고 학생 할인 및 기타 사항은 대구학생문화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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