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본·연예계를 정교하게 연결해 온 전략가, 차주영 ('클라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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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본·연예계를 정교하게 연결해 온 전략가, 차주영 ('클라이맥스')

뉴스컬처 2026-03-05 09:08: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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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 차주영.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SLL
'클라이맥스' 차주영.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SLL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차주영이 '권력'의 판을 설계하는 인물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오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는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이다.

극 중 차주영은 WR호텔 사장이자 WR그룹의 실세 이양미를 맡았다.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서암시장 남혜훈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정치와 자본, 연예계를 정교하게 연결해 온 전략가이기도 하다.

'클라이맥스' 차주영.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SLL
'클라이맥스' 차주영.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SLL

상황에 휘둘리기보다 판의 흐름을 읽고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을 만들어가는 성격으로, 권력과 이해관계가 뒤얽힌 세계 속에서 스스로 위치를 구축해 왔다. 겉으로는 우아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지만 그 이면에는 치밀한 계산과 권력을 향한 욕망을 숨기고 있다. 자신이 설계한 판이 흔들리는 순간에 더욱 과감한 선택을 이어간다.

5일 공개 된 사진 속 이양미는 상반된 분위기를 보인다. 강렬한 패턴의 퍼 코트를 걸친 채, 주변을 스치듯 훑어보는 차분한 눈빛은 화려한 외면 뒤에 숨겨진 냉정한 판단력을 암시한다. 이어 블랙 퍼 스타일링 속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에서는 상황을 주도하려는 인물의 내면을 드러낸다.그녀가 어떤 방식으로 권력의 판에 개입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선택의 대가는 더욱 잔혹해지고, 관계는 감정보다 계산으로 움직이며 예측할 수 없는 균열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권력의 판 위에서 이양미 역시 중심을 설계하는 인물로서 또 하나의 축을 형성한다. 차주영이 그려낼 입체적인 캐릭터에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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