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거래시간 연장' 증권사 긴급 간담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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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거래시간 연장' 증권사 긴급 간담회 연다

이데일리 2026-03-04 18:52:28 신고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한국거래소가 증권사들과 거래시간 연장 관련 직접 소통에 나선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프리·애프터마켓 모의시장 운영에 참여하기로 한 28개 증권사에 긴급 간담회 개최 공문을 보냈다.

간담회는 오는 5일 세 차례로 나눠 열린다.

거래소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 등 글로벌 거래소의 24시간 거래 체계 구축 등에 대응해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개설해 거래시간을 연장한다고 지난달 초 밝힌 바 있다.

오는 6월까지 정규장(오전 9시~오후 3시 30분) 전·후에 프리마켓(오전 7시~8시)과 애프터마켓(오후 4시~8시)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년 말 목표로 24시간 거래 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중순까지 전산 개발과 테스트를 완료하고, 모의시장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다만 증권업계는 시스템 개발 및 적용 시간 부족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해왔다.

충분한 준비 없이 연장을 추진할 경우 운영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금융투자업계는 최근 증권업계가 국내시장복귀계좌(RIA) 도입 등 대형 프로젝트를 동시 추진 중이라는 내용 등을 담은 의견서를 거래소에 전달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한이 다가오고 있으니 마지막으로 간담회를 열고 증권사들과 소통에 나서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의시장에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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