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게임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시작됨에 따라 유가 급등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산되며 국내 증시가 이틀간 역대급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게임주도 이에 휘말렸다.
그중에서도 가장 하락률이 높은 종목은 미투온이다. 미투온은 금일 전거래일 대비 15.28%(515원) 하락한 2,85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362,70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985주, 355,194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미투온의 주가 하락은 개인 투자자들의 이탈과 시황 악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여파로 분석된다. 앞서 언급한 증시 급락이 시작되면서 개인이 2거래일 연속 대량의 물량을 쏟아냈고, 해당 물량이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을 상회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한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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