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안심물품 지원 안내문./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6종의 안심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기장군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주거지 안전 우려를 해소하고자 '1인 가구 안심물품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의 범죄 예방과 일상생활의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총 50가구를 선정해 맞춤형 안전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되는 물품은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6가지 안전 도구다. △현관이중잠금장치 △호신용 경보기 △콘센트 부착형 화재패치 △응급키트 △미니소화기 △손전등으로 구성돼 주거 안전을 빈틈없이 챙긴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기장군 주소를 둔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가정으로, 전세환산가액 2억 원 이하의 임차인이나 개별공시지가 2억 원 이하의 자가 거주자여야 한다.
다만 지난해 1인 가구 안심물품 지원 사업을 받은 대상자는 제외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앞으로도 1인 가구의 복지 증진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보내거나, 기장군청 가족복지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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