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3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굳건한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4일 하이브, 게펜 레코드 측에 따르면 캣츠아이는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로 미국 빌보드(3월 7일 자) ‘빌보드 200’ 77위를 기록, 3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7월 최고 순위 4위를 기록한 이후의 장기 흥행 기록이자, 발매 이후 8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지난해 발매된 걸그룹 앨범 중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또한 첫 번째 EP ‘SIS(Soft Is Strong)’가 전주 대비 36계단 반등한 156위로 재진입(누적 10주)하고,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가 ‘글로벌 200’ 36주 연속 진입(48위)을 달성하는 등 실물 음반 세일즈와 음원 전반에 걸친 두터운 인기도를 엿볼 수 있다. 이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주도하는 K-팝 제작 방법론이 글로벌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로도 풀이된다.
한편 캣츠아이는 오는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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