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한나연 기자 | 서울시는 급변하는 건설 안전관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실무자들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설 현장 맞춤형 안전 자료 5종을 제작·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제작된 자료는 '최근 5년간 반복 지적 사례 모음집(2026년)'과 '흙막이 가시설 시공계획서 작성 및 계측관리 지침(2026년)'등 2종이며, 기존 자료 3종은 최신 법령과 현장 사례를 반영해 개정했다.
서울시는 이번 자료를 제작·개정하며 '건설기술진흥법', '산업안전보건법', '건축법' 등 건설안전 관련 법령을 전면 검토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심층 자문을 거쳐 서울시 건설현장의 특성을 충반영했다. 특히 지하철·도로·방재시설 등 기반공사와 도심지 굴착공사의 위험요인을 종합 분석해, 실증적이고 예방 중심의 관리방안을 담았다.
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이번에 배포한 가이드북 5종은 현장 실무자들이 법적 의무를 명확히 이행하고, 안전관리 절차를 표준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문가들의 검토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만큼, 서울시 건설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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