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산 씨감자 8종 보급 본격화…‘골든볼·아리랑1호’ 등 확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광주시, 국산 씨감자 8종 보급 본격화…‘골든볼·아리랑1호’ 등 확보

경기일보 2026-03-04 11:34:12 신고

3줄요약
국립식량과학원이 육성한 국산 씨감자 8개 품종. 광주시 제공
국립식량과학원이 육성한 국산 씨감자 8개 품종.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지역 기후와 토양 조건에 맞는 국산 감자 품종 선발을 본격화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국산 씨감자 8개 품종, 총 23박스(460㎏)를 확보해 지역 농가에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급은 남한산성면을 비롯한 지역 내 4개 읍면 농민상담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국 품종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육성 품종의 현장 확산을 본격화하기 위한 현장 적응 시험 재배도 추진된다.

 

보급된 품종은 ▲골든볼 ▲골든에그 ▲아리랑1호 ▲금선 ▲서홍 ▲추백 ▲금나루 ▲새봉 등 8종이다. 해당 품종들은 국내 재배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높고 용도와 품질 특성이 다양해 농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품종별 특성을 살펴보면 골든볼은 속이 노랗고 갈변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골든에그는 길쭉한 황금빛 외형을 지녔다.

 

아리랑1호는 고온·건조 환경에서도 재배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고, 추백은 저장성이 우수한 품종으로 평가된다.

 

붉은 껍질의 서홍을 비롯해 금선, 금나루, 새봉 등도 생육 특성과 품질 측면에서 현장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품종은 기존 외국산 감자보다 맛이 진하고 기후 변화에 강한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시험 재배는 농가가 직접 품종 검증에 참여해 광주시 재배 환경에서의 생육 상태와 수량,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험 재배 기간 동안 현장 기술 지도를 병행해 품종별 생육 특성과 재배 관리 요령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