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17일까지 '전주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주 올해의 책' 사업은 독서공동체 형성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전주를 대표하는 책을 시민과 함께 선정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독서 운동이다.
시는 시민 739명에게 후보 도서를 추천받았으며 내부 심의와 전주독서대전 실무기획단 선정위원 회의를 거쳐 총 4개 부문 12권을 후보 도서로 선정했다.
선호도 조사는 전주독서대전 누리집(www.jjbook.kr)을 통해 진행되며 시는 최다 득표를 받은 부문별 1권씩 총 4권을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의 책은 4월부터 100일 필사, 공모전, 저자 초청 강연, 가족 독서 골든벨 등 제9회 전주독서대전과 연계한 주제 도서 등으로 활용된다.
이영섭 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올 한해 시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할 소중한 책을 선정하는 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올해의 책과 연계한 폭넓은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읽고 경험하는 즐거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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