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속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바이에 거주 중인 티아라 소연이 근황을 전해왔다.
소연은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라는 내용의 성경 구절을 게시했다.
그는 또 ‘이길 힘도 같이주셨다’ ‘바다에 빠지지 않으면 산에 오르지 않으면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자녀로 살지 않으면 양손의 은혜를 경험할 수 없다’고 덧붙이며 현재의 심경을 대신했다.
최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충돌하며 중동 내 미군 기지들이 타깃이 된 가운데 해당 글은 두바이에 거주 중인 소연이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게시한 글이란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소연은 지난 2022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으며 2년 후인 2024년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 리그 샤르자FC로 이적함에 따라 그와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이주 직후 소연은 “진짜 1분도 숨 막혀서 못 다니겠다. 이게 사람이 살 수 있는 온도가 맞나. 이 온도에 우리 유민이는 운동을 한다. 불 위에 내가 구워지는 느낌인데 그나마 오늘은 선선하다고 한다”면서 두바이 기후로 인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소연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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