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공모에 섬·농어촌 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안부, 우정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강화·옹진군 131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체국 집배원이 중장년 1인 가구, 고립청년, 조손가구 등 주기적으로 안부 확인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1∼4주 단위로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집배원이 건강·주거상황 체크리스트를 통해 파악한 위기정보는 지자체에 전달돼 상담, 모니터링, 사례 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하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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