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안세영 33연승, 압도적! "지금의 난 100%→1회전 쾌승 뒤 우승 의지 불태웠다" [전영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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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안세영 33연승, 압도적! "지금의 난 100%→1회전 쾌승 뒤 우승 의지 불태웠다" [전영 오픈]

엑스포츠뉴스 2026-03-04 02:35: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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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127년 전통의 전영 오픈 첫 경기부터 완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안세영은 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 오픈(슈퍼 1000) 여자단식 1회전(32강)에서 네슬리한 아린(튀르키예·세계랭킹 34위)를 상대로 게임스코어 2-0(21-8 21-6) 압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1899년에 시작된 전영 오픈은 BWF가 주관하는 대회 중 가장 많은 랭킹 포인트와 145만 달러(약 21억2600만원)의 우승 상금이 걸린 최고 권위의 대회다. 단식 우승자는 상금 10만 1500달러(약 1억 4700만원)를 거머쥔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127년 전통의 전영 오픈 첫 경기부터 완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안세영은 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 오픈(슈퍼 1000) 여자단식 1회전(32강)에서 네슬리한 아린(튀르키예·세계랭킹 34위)를 상대로 게임스코어 2-0(21-8 21-6) 압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127년 전통의 전영 오픈 첫 경기부터 완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안세영은 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 오픈(슈퍼 1000) 여자단식 1회전(32강)에서 네슬리한 아린(튀르키예·세계랭킹 34위)를 상대로 게임스코어 2-0(21-8 21-6) 압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전영 오픈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경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여자단식 2연패를 차지하게 된다. 또한 아시아에서 여섯 번째로 여자단식 3회 우승을 거머쥐는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안세영 상대 아린은 180cm의 우월한 신체 조건을 무기로 삼는 오른손잡이 플레이어로, 높은 타점을 활용한 플레이에 강점이 있다.

아린의 국제무대 이력은 굵직하다.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며 튀르키예 배드민턴 선수 최초로 올림픽 무대를 밟았으며, 가장 최근인 2024 파리 올림픽까지 꾸준히 국가대표로 코트를 누볐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127년 전통의 전영 오픈 첫 경기부터 완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안세영은 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 오픈(슈퍼 1000) 여자단식 1회전(32강)에서 네슬리한 아린(튀르키예·세계랭킹 34위)를 상대로 게임스코어 2-0(21-8 21-6) 압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유럽선수권대회에서는 2021년, 2022년, 2024년 세 차례나 단식 동메달을 목에 걸며 유럽을 대표하는 강자로 군림해 왔다. 또한 지중해 게임 단식에서 2013년, 2018년, 2022년 3회 우승을 휩쓸며 지역 내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특히 아린은 30대에 접어든 최근에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인 2025년 말 사이드 모디 인도 인터내셔널(슈퍼 300)에서는 튀르키예 선수 최초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127년 전통의 전영 오픈 첫 경기부터 완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안세영은 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 오픈(슈퍼 1000) 여자단식 1회전(32강)에서 네슬리한 아린(튀르키예·세계랭킹 34위)를 상대로 게임스코어 2-0(21-8 21-6) 압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하지만 세계 최강 안세영의 상대는 되지 못했다.

안세영은 특유의 촘촘한 수비와 빠른 템포 전환을 앞세워 랠리 주도권을 완벽히 장악했고, 상대 범실을 유도하는 정교한 코스 공략으로 세계 1위다운 경기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안세영은 1게임 초반부터 6점을 내리 뽑아내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11-5로 인터벌을 맞이한 안세영은 이후 특유의 질주를 이어가며 8점을 추가, 21-8로 가볍게 기선을 제압했다.

2게임 역시 안세영의 독무대였다. 초반 8점을 몰아치며 10-2로 앞서나간 안세영은 인터벌 이후에도 단 3점만을 허용하는 완벽한 수비로 21-6 완승을 거뒀다.

경기 시간은 단 27분에 불과했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127년 전통의 전영 오픈 첫 경기부터 완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안세영은 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 오픈(슈퍼 1000) 여자단식 1회전(32강)에서 네슬리한 아린(튀르키예·세계랭킹 34위)를 상대로 게임스코어 2-0(21-8 21-6) 압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SNS

전영오픈 공식 SNS는 "1번 시드이자 올림픽 챔피언 안세영은 네슬리한 아린을 압도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안세영은 지난해 10월 덴마크 오픈(슈퍼 750) 1회전부터 시작해 같은 달 프랑스 오픈, 11월 호주 오픈, 12월 BWF 월드투어 파이널,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 그리고 지난달 제6회 아시아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권까지 32연승을 달렸다.

이날 아린을 이기면서 33연승을 찍었다.

경기 후 안세영은 인터뷰를 통해 "경기에서 이겨서 기쁘고, 버밍엄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무척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상 우려에 대해서는 "신체적인 컨디션은 100%다. 그저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마음을 다시 한번 가다듬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127년 전통의 전영 오픈 첫 경기부터 완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안세영은 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 오픈(슈퍼 1000) 여자단식 1회전(32강)에서 네슬리한 아린(튀르키예·세계랭킹 34위)를 상대로 게임스코어 2-0(21-8 21-6) 압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또한 가장 좋아하는 영어 단어로 '평화'를 꼽은 안세영은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는 소탈한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32강에서 압도적인 위용을 과시한 안세영은 이제 16강에서 세계 19위인 린샹티(대만)를 만나 8강 진출을 다툰다. 린샹티는 첫 경기에서 한국의 심유진을 꺾고 올라온 선수다. 안세영이 16강도 무난하게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 1라운드를 가볍게 끝낸 안세영이 개인 통산 첫 대회 2연패 및 3회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연합뉴스 /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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