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침착맨이 삼성전자 21만원 재진입 사실을 고백했다.
유튜버 침착맨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생방송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주당 21만원에 매입했다고 직접 밝혔다. 침착맨은 “7만원에 팔고 21만원에 재진입했다”고 말했다.
침착맨은 매수 이유에 대해 “어차피 떨어지면 다 같이 떨어지지 않나. 안 사면 나 혼자 외로운데 같이 사서 같이 떨어지면 외롭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열받아서 합류했다”고 덧붙였다.
침착맨이 삼성전자를 재매수한 시점은 21만6500원에 장을 마감한 27일로 보인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3일 미국의 이란 침공 등 대외 리스크 여파로 19만5100원에 마감하며 9.88% 하락했다.
침착맨 유튜브 채널 캡처
침착맨은 과거에도 삼성전자 투자 경험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약 3년간 4~7만원대에서 삼성전자를 보유해왔고, 한때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9만 전자’ 돌파 당시에는 “저 74층에서 불법 투신했다. 제 방 금기어가 ‘삼전’”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삼성전자 투자로 오랜 기간 ‘물려 있었다’는 자조 섞인 발언은 개미 투자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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