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임상전 韓으로···스위스 제약사 로슈, 5년간 7100억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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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임상전 韓으로···스위스 제약사 로슈, 5년간 7100억 베팅

이뉴스투데이 2026-03-03 17:53: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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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로고. [사진=연합뉴스]
로슈 로고.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보건복지부가 스위스 제약사 로슈와 손잡고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로슈는 향후 5년간 총 7100억원을 투자해 글로벌 임상시험을 국내로 유치하고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3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로슈와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슈의 글로벌 R&D 네트워크와 시장 진출 경험을 국내 제약·바이오 생태계와 공유하고, 임상시험 유치 및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로슈는 다빈도·난치성 질환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임상시험을 국내에 유치한다. 동시에 R&D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유망 바이오헬스 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양측은 글로벌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연구개발 연결망을 확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국이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글로벌 임상시험 거점으로 입지를 공고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한국 임상시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국내 유망기업의 신속한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외르크 루프 로슈 총괄은 “한국 정부와의 협력이 양측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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