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달 쿠팡 물류센터에서 화물차량에 실린 철제 카트를 내리다 머리를 다친 운전기사가 결국 숨졌다.
3일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전 9시께 고양시 덕양구 쿠팡물류센터에서 운전기사 A(59·남)씨가 차량 적재함에서 철제 카트를 내리던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
적재함 문을 여는 순간 카트가 떨어지며 A씨의 몸을 쳤고, 그 충격으로 벽에 머리를 박은 A씨는 바닥에 쓰러졌다.
A씨는 뇌출혈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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