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새 학기가 시작된 3일 경기지역 초등학교 대부분이 입학식을 진행한 가운데 일부 학교에서는 신입생을 1명도 받지 못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 올해 입학생이 없는 학교는 군포 둔대초, 양평 양동초 고송분교장, 이천 설성초, 양주 남면초 양덕분교장이다.
휴교 중인 성남 대원초와 하남 고골초를 더해 모두 6곳이 입학생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경기지역 취학 대상 아동은 8만8천535명으로, 이는 지난해 9만4천616명보다 6천81명 줄어든 수치이다.
취학 대상 아동은 2024년 10만명대로 떨어진 뒤 지난해와 올해까지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택지 개발 등으로 인한 인구 이동 여파로 올해 폐교된 학교는 포천 포천삼정초, 여주 이포초 하호분교장, 화성 화성장안초 석포분교장, 가평 목동초 명지분교장 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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