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 인터랙티브의 신작 스파이 액션 게임 ‘007 퍼스트 라이트’가 국내에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 ‘007 퍼스트 라이트’
‘007 퍼스트 라이트’는 MI6 신입 요원이 된 26세 제임스 본드가 코드네임 ‘007’로 불리는 슈퍼 요원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히트맨’ 시리즈를 개발한 IO 인터랙티브가 제작을 맡았다. 플레이어는 제임스 본드를 조작해 잠입과 총격전, 차량 추격전 등 다양한 스파이 액션을 수행하게 된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6일 게임 등급을 ‘청소년 이용불가’로 결정했다. 등급 판정 사유로는 과도한 폭력, 비속어 및 욕설 표현, 약물 관련 묘사 등을 들었다. 게임 내 유혈 묘사와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음주가 가능한 점이 사유로 제시됐다. 007 시리즈에서는 마티니에 대한 상징적인 대사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으로, 게임 내에서도 이 같은 설정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게임은 3월 27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완성도 향상을 이유로 약 두 달가량 연기됐다. 당시 IO 인터랙티브는 “007 퍼스트 라이트는 우리가 진행한 프로젝트 중 가장 야심찬 작품”이라고 밝힌 바 있다.
‘007 퍼스트 라이트’는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2, PC로 오는 5월 27일 출시되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