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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저 <출처=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가 2026년 2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 6,52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모두 판매가 줄어든 가운데, 설 연휴에 따른 영업일 수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는 2월 국내 시장에서 4만 7,00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의 5만 7,216대 대비 17.8% 감소했다. 전월 판매량인 5만 208대과 비교해서도 6.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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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터 <출처=현대자동차> |
세단은 ▲그랜저 3,933대 ▲쏘나타 4,436대 ▲아반떼 3,628대 등 총 1만 3,568대가 판매됐고, RV는 ▲팰리세이드 3,081대 ▲싼타페 2,679대 ▲투싼 2,972대 ▲코나 2,876대 ▲캐스퍼 1,171대 등 총 1만 8,756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포터 4,634대, ▲스타리아 1,781대가 판매됐으며, 중대형 버스·트럭은 1,122대를 기록했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247대, ▲GV80 1,689대, ▲GV70 2,206대 등 총 6,942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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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80 <출처=제네시스> |
해외 시장에서는 25만 9,52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기록인 26만 5,636대 대비 2.3% 감소했으나, 전월 25만 8,352대 대비로는 0.5% 증가했다.
1~2월 누계 판매는 국내 9만 7,216대, 해외 51만 7,872대 등 총 61만 5,088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의 63만 3,814대 대비 3.0%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달은 설 연휴로 인해 영업일수가 줄어들어 판매 실적이 감소했다”라며 “친환경차 판매 비중 확대와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 등 최적의 판매 전략을 실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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