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 새로운 '브루노' 온다...카세미루 대체자 1순위, '3423억' 투입하며 적극 의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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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새로운 '브루노' 온다...카세미루 대체자 1순위, '3423억' 투입하며 적극 의지 보여

인터풋볼 2026-03-03 14: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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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사진=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카세미루 대체자를 구하기 위해 큰 돈을 쓰려고 한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3일(이하 한국시나) "맨유는 카세미루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 카세미루는 올 시즌까지 뛰고 맨유를 떠난다. 엘리엇 앤더슨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유력하게 거론됐다. 카세미루도 기마랑이스를 추천했다고 알려졌다"고 알렸다. 

맨유는 카세미루와 결별한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로 온 카세미루는 초반에는 기대에 못 미쳤으나 점차 기량을 보여줬고 올 시즌엔 완전히 부활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떠나고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온 뒤 더욱 살아나 맨유의 반등을 이끌었다. 

카세미루는 맨유를 떠나기로 했고 이제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 앤더슨, 카를로스 발레바, 주앙 고메스 등이 언급되고 있는데 기마랑이스도 이름을 올렸다. 기마랑이스는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에서 활약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2020년 리옹에 입성하면서 유럽에 발을 들였다. 리옹에서 프랑스 리그앙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하면서 브라질 국가대표로 발돋움했다. 2022년 뉴캐슬로 갔다.

당시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을 투자 받아 확실하게 돈을 쓸 때였다. 유럽에서 많은 팀들이 원했던 기마랑이스 영입은 뉴캐슬에 상당한 의미가 있었다. 기마랑이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여줬고 로드리와 더불어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됐다. 뉴캐슬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잉글리시풋볼리그컵(EFL컵) 우승에 크게 일조했다.

기마랑이스는 올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가 부상을 당했다.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부상을 당해 장기간 결장을 할 예정이다. 시즌 막판에 돌아올 예정인 기마랑이스 상황을 맨유가 지켜보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요 팀이 될 것이다. 카세미루 대체를 위해 2억 유로(약 3,423억 원)의 투자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자금적 여유가 있어 기마랑이스에게 더 적극적으로 나설 듯하다.

'풋볼 팬캐스트'는 "기마랑이스는 맨유의 새로운 브루노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의미하는 말이다. 그러면서 "기마랑이스는 나이가 들고 있는 브루노를 도울 수 있고 카세미루를 이상적으로 대체하면서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득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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