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다연 기자┃'슈퍼스타' 김도영은 역시 다르다.
김도영은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리그(NPB) 오릭스 버팔로즈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평가전에서 3점 포를 날렸다.
이날 김도영은 1번 타순에 나섰다. 한국이 2-0으로 앞선 2회 2사 1, 3루 상황에서 타석에 오른 그는 가타야마 라이쿠와 맞대결에서 한가운데로 오는 변화구에 방망이를 날렸다. 해당 타구는 교세라돔 좌측 담장으로 대형 아치를 그렸다.
김도영은 지난 2일 열린 한신 타이거즈와 평가전에서도 팀이 3-2로 지고 있는 상황에 타석에 나와 동점포를 날렸다. 김도영의 전광석화 같은 타구 덕에 대한민국은 패배를 면했다.
2024시즌 정규시즌 MVP로 선정됐다. KIA 타이거즈의 12번째 통합 우승도 견인했다. 그런 김도영은 지난 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재활은 끝났다. 이제는 김도영을 보여줄 차례다. WBC 대표팀의 2차 캠프가 열린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지난달 연습경기부터 몸을 예열했다.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우리가 알던 김도영이 돌아왔다"고 극찬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도 주시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한국 WBC 대표팀 '키플레이어'로 김도영을 꼽았다.
정식 대회에서도 보여줄 김도영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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