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매든과 탄산마그네슘 협업이 성수 팝업으로 옮겨왔다.
무신사는 매든(MADDEN)과 탄산마그네슘(TANSANMAGNESIUM)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고 오는 31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팝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온라인에서 빠르게 소진된 ‘퍼니 풀오버 후디’를 포함한 전 라인업을 오프라인에서 공개한다.
이번 협업은 정통 아웃도어 감성을 기반으로 한 매든과 클라이밍 문화를 브랜드 정체성으로 삼은 탄산마그네슘이 함께 기획했다. 산행·클라이밍 등 야외 활동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콘셉트다.
두 브랜드는 무신사 스토어 내 판매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온 곳으로, 협업 소식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모았다.
매든은 전통적인 아웃도어 디테일을 현대적인 실루엣과 결합한 디자인을 앞세워 팬층을 형성해 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800% 이상 증가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고객층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대표 제품은 매든의 시그니처 아이템 ‘퍼니 풀오버’를 기반으로 탄산마그네슘의 그래픽 요소를 적용한 한정 제품이다. 해당 아이템은 누적 1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무신사 내 ‘좋아요’ 2만건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양사는 앞서 1월 ‘컴포템프 라이트 패딩 자켓’을 선보이며 협업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달 23일 공개된 메인 라인업은 매든 무신사 브랜드 스토어와 탄산마그네슘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판매됐다.
무신사는 온라인 판매 열기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팝업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온라인에서 품절된 ‘퍼니 풀오버 후디’를 포함한 협업 전 라인업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일부 품절 옵션 물량도 오프라인 전용으로 준비했다.
현장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협업 제품을 모티브로 한 미니어처 키링을 한정 수량 증정하며,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욜리 빅백’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인기 브랜드 간의 만남이 스타일과 활동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온라인 품절로 아쉬움을 남겼던 협업 아이템들을 무신사 스토어 성수 팝업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일상과 필드를 아우르는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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