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중고차 장치장에서 불이 나 차량 30대가 불에 탔다.
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9시9분께 중구 항동7가 남항 인근 중고차 장치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수출을 기다리던 중고차 15대가 완전히 타고, 다른 15대는 차체 일부가 불에 타 약 1억5천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67명과 펌프차 등 차량 26대를 투입, 불이 난 지 1시간7분인 오후 10시16분께 껐다.
소방 관계자는 “차량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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