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로또 추첨 방송 시간이 변경됐다.
2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의 발표에 따르면, 오는 7일 로또복권 1214회차 추첨 생방송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대 일본 경기 중계에 따라, 오후 10시 30분경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주는 '이때' 방송됩니다
오는 5일 연금복권 305회 추첨 생방송은 대한민국 대 체코 경기의 중계로, 기존보다 30분 앞당겨진 오후 6시 30분경에 방영된다. 정확한 추첨 방송 시간은 야구 중계 상황에 따라 추후 변동될 수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야구 중계 상황에 따라 추첨 방송 시간이 다시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라며 "시청자들은 해당 경기 종료 시점을 확인한 뒤 시청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간 변경은 스포츠 이벤트로 인해 주요 공영·종합편성 방송 시간이 유동적으로 조정되는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이번 WBC 한일전은 전 세계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빅매치로, 방송사 역시 경기 중계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편성했다.
이에 따라 로또 추첨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은 평소보다 다소 늦은 시간까지 방송을 시청해야 하지만, 한국 야구대표팀의 경기를 지켜본 뒤 후속 방송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향후에도 대형 스포츠 이벤트 일정에 따라 방송 시간이 일시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로또 6/45의 역사와 규칙
한편, 로또 6/45는 대한민국이 국내에서 발행하는 로또 복권으로, 기획예산처 산하 복권위원회가 지정한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발행하고 있다. 추첨 방송은 '나눔로또' 시절인 2002년 12월 2일부터 시작됐다.
45개의 숫자 중 순서와 상관없이 당첨번호 6개를 맞히면 1등으로, 토요일 밤 추첨 결과와 일치하는 숫자의 개수에 다라 당첨금이 지급된다. 로또 구매는 평일에는 아침 6시부터 자정 12시까지 가능하며, 판매 마감시간은 토요일 밤 8시다. 추첨 방송은 토요일 밤 8시 35분 MBC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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