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정월대보름 뜻과 유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올해 날짜는 3월 3일이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을 말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시풍속 중 하나다. 이 날은 한 해의 건강과 풍년, 액막이를 기원하는 날이다.
정월대보름 유래로는 삼국유사에 따르면, 소지왕(신라 21대 왕) 때 까마귀가 왕에게 위험을 알려주어 목숨을 구하게 된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후 정월 15일을 까마귀를 기리는 날(오기일)로 삼았다고 해이것이 정월대보름 풍속의 한 유래로 알려져 있다.
정월 대보름에는 다양한 전통풍습이 있다. 대표 풍습으로는 부럼깨기, 오곡밥 먹기, 약밥 나눠 먹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더위팔이 등이 있다.
특히 부럼깨기는 한 해 동안 부스럼이 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럼은 딱딱한 껍질을 가진 견과류로, 주로 밤, 호두, 땅콩 등이 언급되고 있다.
오곡밥을 먹는 이유로는 여러 곡식이 잘자라기를 바라는 마음과 겨울동안 부족했던 영양을 보충하는 의미에서다.
부럼은 건강과 액막이를 상징하며, 오곡밥은 풍년과 풍요를 기원한다.
한편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개기월식 현상이 일어날 예정이다. 정월대보름 개기월식은 1990년 이후 36년만이다.
이날 오후 6시49분48초부터 달이 일부분 가려지기 시작한다.
이후 오후 8시4분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며 이후 약 1시간 동안 개기월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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