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도 놀랐다! '1골 1도움→POTM' 브루노 페르난데스, 이주의 팀 선정! "압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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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도 놀랐다! '1골 1도움→POTM' 브루노 페르난데스, 이주의 팀 선정! "압권이었다"

인터풋볼 2026-03-02 19: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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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영국 공영방송 'BBC'의 트로이 디니가 선정한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51점으로 3위에 오르게 됐다.

이른 시간 실점하면서 0-1로 끌려갔던 맨유다. 실점 이후 내내 크리스탈 팰리스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딘 헨더슨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다. 후반전에 분위기가 급속도로 변했다..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막상스 라크루아의 퇴장까지 이끌어 냈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브루노가 깔끔하게 성공시켰고, 이후 환상적인 크로스로 베냐민 세슈코의 역전골까지 도우면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PL 사무국도 당연히 브루노를 POTM(Player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브루노는 86번의 터치를 가져가면서, 기회 창출 6회, 패스 성공률 76%, 드리블 성공 2회, 수비적 행동 2회 등을 기록하면서 공격형 미드필더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활약을 보여줬다. 평점은 9.2점으로 가장 높았다.

사진=BBC
사진=BBC

'BBC'의 해설가로 활동 중인 디니도 브루노를 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 디니는 "브루노, 브루노, 브루노. 매 시즌 사람들은 그가 맨유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과소평가하곤 한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그는 자신이 왜 팀의 주장이자 리더인지 (실력으로) 다시금 일깨워 준다. 결승골을 만들어낸 환상적인 패스는 압권이었고, 그의 페널티킥은 그 어느 때보다 침착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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