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수원특례시의회가 지난 2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수원 곳곳에서 열린 행사에 잇따라 참석해 시민·상인들과 새해 안녕을 기원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이날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과일동·채소동 경매장에서 열린 척사대회를 찾아 중도매인들을 격려하고 한 해 원활한 시장 운영을 기원했다. 행사는 고사와 윷놀이 등으로 진행되며 시장 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같은 날 화성행궁광장에서는 수원문화원 주관의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려 시민 약 2000여 명이 참여했다. 길놀이와 기념식에 이어 윷놀이 대회, 전통놀이 체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주민화합 척사대회에도 장정희 위원장이 참석했다. 권선2동 생활체육진흥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주민 100여 명이 모여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경기와 먹거리 장터를 즐기며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다졌다.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척사대회에도 의회 관계자가 참석해 주민들과 새해 안녕을 기원했다.
이재식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시민 삶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고 나누는 시간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특례시의회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전통시장 및 전통문화 체험 행사와 연계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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