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데뷔 20주년을 자축했다.
브라운아이들걸스 미료는 2일 자신의 SNS에 제아, 나르샤, 가인 등 멤버들과 함께 20주년을 맞아 팬들이 마련해 준 기념 카페에서 케이크와 함께 축하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미료는 “브아걸 데뷔 20주년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지금까지 곁을 지켜준 팬분들 덕분에 오늘이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팬 여러분들이 준비해주신 카페랑 지하철 광고, 조용히 하나하나 눈에 담고 왔어요. 직접 마주하면 너무 쑥스러울까봐 멀리서 사진으로 남겼지만, 제 마음은 꽉 찼어요.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우리 오래오래 가요”라고 적었다.
멤버들에게도 인사를 건넸다. 미료는 “우리 멤버들~ 너희들이 있어줘서 고마워, 말로 잘 표현은 못해도 항상 내 마음은 그래”라며 “제아가 말한대로 ‘이제 겨우 20년’이 되도록 앞으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랑한다 브아걸”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20년이라는 긴 시간 만큼이나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아닌 오랜 친구 같은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팬들이 선사한 20주년 기념 지하철 광고 앞에서 멤버들이 기쁨의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