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선두 대한항공, 한국전력 잡고 4연승…가까워진 챔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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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선두 대한항공, 한국전력 잡고 4연승…가까워진 챔프전

연합뉴스 2026-03-02 16:47: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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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후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득점 후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에 신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 자리를 사수했다.

대한항공은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점수 3-1(27-25 25-19 18-25 26-24)로 이겼다.

대한항공은 4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66·22승 10패를 기록, 2위 현대캐피탈(승점 62)과의 간격을 승점 4차로 벌리면서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 경쟁에서 앞서갔다.

대한항공은 한국전력과의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5승 1패의 압도적 우위를 지켰다.

반면 최근 2연승을 달리던 4위 한국전력은 일격을 맞으면서 연승 행진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승점 49·17승 15패를 기록하면서 KB손해보험(승점 52·17승 15패)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설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준플레이오프는 3-4위 팀의 승점 차가 3점 이하일 때 열리기 때문에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의 치열한 순위 싸움은 정규리그 막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전력 선수들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전력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항공은 1세트를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잡아냈다.

22-24에서 정한용의 후위 공격과 상대 팀 외국인 선수 쉐론 베논 에번스(등록명 베논)의 공격 범실로 24-24 듀스를 만들었다.

이후 25-26에서 김규민의 블로킹과 정지석의 천금 같은 서브 에이스로 짜릿하게 세트 점수 1-0을 만들었다.

분위기를 탄 대한항공은 2세트에서 임동혁의 8득점 활약으로 흐름을 이어갔다. 임동혁은 2세트 공격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3세트를 내준 대한항공은 4세트에서 다시 한번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한항공은 23-22에서 연속 득점을 내주며 23-24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정지석이 오픈 공격으로 듀스를 만든 뒤 상대 팀 서재덕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역전을 끌어냈다.

기세를 탄 대한항공은 임동혁이 베논의 오픈 공격 마저 블로킹 처리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임동혁은 블로킹 3개를 합해 팀내 최다인 21점을 올렸고, 정지석(17점), 정한용(16점)도 힘을 보탰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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