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성물' 제공
[비하인드=김민주기자] 배우 김희애가 내레이션을 맡은 KBS 공사창립 대기획 4부작 다큐멘터리 ‘성물’ 3부 ‘말씀’에서 무슬림의 일상 속에 스며있는 알라의 말씀 ‘쿠란’을 조명한다. ‘성물’은 본편에서 촬영된 영상을 바탕으로 AI 기술로 그림을 재창조하고, AI 음악까지 사용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AI 티저를 만들어 본편을 미리 엿볼 수 있도록 했다.
3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성물’은 1부 ‘언약’, 2부 ‘초대’, 3부 ‘말씀’, 4부 ‘마음’으로 구성된다. 4부작은 세계 곳곳에서 저마다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각자의 종교를 통해 위로받고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을 조명한다.
3부 AI 티저 영상은 ‘쿠란’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무슬림 가운데 신의 사랑을 찾아 방황하는 한 청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저는 신을 원망했다. 왜 항상 고통을 주시는 지, 왜 항상 저인지...”라며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그는 신의 사랑을 찾기 위해 쿠란의 말씀을 읽고, 알라를 찬양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말씀을 따라 신의 사랑을 찾아나선 고단한 청년의 여정은 3부 ‘말씀’ 편에서 만날 수 있다.
믿음의 본질과 가치를 돌아보게 할 이 여정에는 ‘믿보배’ 김희애의 내레이션이 함께한다. 김희애는 ‘성물’을 따라 이어지는 인간의 고통과 치유의 서사를 깊이 있는 내레이션으로 전해 시청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배우 김희애의 내레이션과 함께할 KBS 공사창립 대기획 ‘성물’ 4부작은 3월 3일 화요일 오후 10시 1부 ‘언약’ 편으로 첫 방송된다.
[사진=KBS '성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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