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송승은 기자┃미켈 아르테타(43) 아스널 감독이 탁월한 세트피스 전술로 첼시 수비를 붕괴시켰다.
아스널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10명으로 싸운 첼시를 상대로 특유의 코너킥 2골을 터뜨리며 프리미어리그 선두 자리를 5점 차로 되찾았다.
경기 후 아르테타 감독은 영국 스포츠 전문 방송 채널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팀이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전반전에는 더 큰 점수 차로 이겼어야 했다. 실점한 순간은 아쉬웠지만 첼시 실력은 대단했다"라고 말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상대 팀 퇴장 이후 상황을 더 잘 처리했어야 했다. 첼시는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다. 골키퍼를 활용하더라도 10명으로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우리는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고, 때로는 방심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향후 개선해야 할 부분에 관해 설명했다.
아스널은 코너킥 상황에서 윌리엄 살리바의 선제골과 율리안 팀버의 쐐기골 2골로 승리를 획득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첼시는 득점은 한 골 적지만 리그 2위다. 수비하기 정말 힘든 상대다. 전술판에서는 어떤 상황이든 해결할 수 있지만, 실제 경기에선 너무 공격적이고 적극적이라 어렵다"라고 세트피스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는 긴 스로인(Throw-in) 때문에 승점을 잃었다. 최근에는 세트피스에서 득점을 많이 하지 못했지만, 오늘은 해냈다"라며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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