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시중은행과 '글로벌 진출 K금융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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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시중은행과 '글로벌 진출 K금융 협의체' 출범

연합뉴스 2026-03-02 08:00:10 신고

부행장급 정기 협의회 가동…생산적 금융 구현에 초점

(사진 왼쪽부터) 이원종 KB국민은행 부행장, 장호식 신한은행 부행장, 이명수 우리은행 부행장, 이동훈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이병식 하나은행 부행장, 민병도 NH농협은행 부행장, 이준석 Sh수협은행 부행장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진출 K금융 협의체' 발족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제공]

(사진 왼쪽부터) 이원종 KB국민은행 부행장, 장호식 신한은행 부행장, 이명수 우리은행 부행장, 이동훈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이병식 하나은행 부행장, 민병도 NH농협은행 부행장, 이준석 Sh수협은행 부행장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진출 K금융 협의체' 발족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 6개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수협은행)과 '글로벌 진출 K금융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수출입은행과 시중은행들은 생산적 금융의 실질적 구현을 목표로 부행장으로 구성된 정기 협의회와 부서장급이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를 동시 가동할 계획이다.

은행들은 협의체를 통해 ▲ 국내 기업의 해외 수주·진출 관련 시장 정보·유행 공유 ▲ 유망 프로젝트 조기 발굴과 금융 수요 파악 ▲ 공동 대출·보증 등 사업 구조화를 통한 맞춤형 금융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조선, 방산, 원전 등 대형 수주 사업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등 주요 신성장 산업이다.

이동훈 수출입은행 부행장(글로벌·자본시장본부장)은 "수은이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민간금융의 풍부한 유동성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에 원활히 공급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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