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캐릭 감독이 3위 도약에도 만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맨유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캐릭 감독은 “승리에 매우 만족한다. 경기 초반 부진했지만, 잘 극복했다”며 “상대도 훌륭했지만, 우리 팀 선수들이 자신감과 투지를 보여주며 전반전을 잘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 실점해서 끌려갔음에도 경기를 뒤집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페널티킥 득점으로 동점골을 터뜨린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대해 캐릭 감독은 “책임을 지는 선수다. 딘 헨더슨은 페널티킥에 강한 골키퍼라 쉽지 않은 승부였다. 하지만 페르난데스는 중요한 순간에 피하지 않고 나서는 선수다”며 “퇴장과 페널티킥은 중요한 전환점이었다”고 설명했다.
캐릭 감독은 이날 세슈코를 최근 경기들처럼 교체 출전이 아닌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세슈코는 팀의 리드를 안기는 득점으로 믿음에 보답했다.
이를 두고 캐릭 감독은 “고민이 필요한 선택이 아니었다. 세슈코는 최근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EPL에서 뛰는 법을 배워가고 있고, 오늘 득점은 큰 의미가 있다. 어떤 역할이든 기꺼이 해내려는 선수다”고 극찬했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3위(승점 51)에 올라섰다. 이에 “지금으로서는 큰 의미 없다”며 ”기분 좋은 결과이고,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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