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부터 ‘비니시우스법’이 생긴다?…”상대에게 입 가리고 말하면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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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부터 ‘비니시우스법’이 생긴다?…”상대에게 입 가리고 말하면 ‘경고’”

인터풋볼 2026-03-01 22: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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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80am
사진=780am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입을 가리고 상대 선수들에게 말하면 경고를 받을 수도 있다.

영국 ‘가디언’은 28일(한국시간)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비니시우스법’을 추진한다”라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잔루카 프레스티아니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 이후, 입을 가리는 선수들에 대한 처벌을 이번 월드컵부터 시행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비니시우스 인종차별 의혹이 화제였다. 지난 2월 18일 있었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 벤피카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 도중 비니시우스가 프레스티아니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후반 5분 비니시우스가 레알 마드리드에 선제골을 안긴 뒤 프레스티아니와 무언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후 이때 비니시우스가 주심에게 다가가 강하게 항의했다. 프레스티아니가 자신에게 “원숭이”라며 인종차별적인 표현을 했다는 이야기였다.

경기 후 프레스티아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비니시우스를 향해 인종차별적인 모욕을 한 적이 없다고 분명히 말한다. 비니시우스는 안타깝게도 자신이 들은 말을 오해해서 해석했다”라며 인종차별 주장을 부인했다.

다만 당시 프레스티아니는 유니폼으로 자신의 입을 가린 채 비니시우스와 대화를 나눴다. 이로 인해 그가 정확히 어떤 말을 했는지는 파악할 수 없었다. 현재 UEFA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디언’에 따르면 IFAB는 이번 사건과 비슷한 상황을 방지하지 위해 선수들이 상대와 대치한 상황에서 입을 가리는 행위 자체를 금지할 수도 있다. 빠르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매체는 “IFAB는 차별적 행동과 관련된 새로운 징계 조치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중 선수들이 상대와 대치하면서 입을 가리는 행위 등에 대한 신속 절차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옐로카드로 처벌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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