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방선거] 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실천형 선대위 '희망경제캠프' 동시에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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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방선거] 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실천형 선대위 '희망경제캠프' 동시에 띄워

폴리뉴스 2026-03-01 18:35:34 신고

공원식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 사진=희망경제캠프
공원식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 사진=희망경제캠프

[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공원식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오광장 인근 JES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동시에 선거대책위원회 '희망경제캠프' 출범을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희망경제캠프' 측에 따르면 경제회복을 전면에 내건 실천형 선거대책위원회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책 선거를 예고했다.

이날 개소식은 축하 분위기보다 위기 인식 및 결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기업이 살아야 포항이 산다', '세계적인 첨단광역도시 포항', '위기극복, 설레는 포항'이라는 문구들이 내걸렸고 참석자들은 철강산업 침체와 민생 위기 극복에 대한 의지를 공유했다.

공원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금 포항은 다시 시험받을 여유가 없다"며, "구호가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희망경제캠프' 선대위 구성원들이 케잌 절단식을 하고 있다. / 사진=희망경제캠프'
'희망경제캠프' 선대위 구성원들이 케잌 절단식을 하고 있다. / 사진=희망경제캠프'

■ '희망경제캠프' 선대위 구성

이날 공개된 '희망경제캠프' 선대위는 다음과 같이 구성됐다.

▲선대위 상임위원장: 장경식 前 경상북도의회 의장 ▲선대위 공동위원장: 이석원 국민운동 애국동지회 포항지회장, 권경옥 前 시의원, 박병모 前 향토청년회 회장 ▲의원정책단장: 김기곤 前 시의원 ▲특보단장: 강기곤 前 포항JC특우회장 ▲정책특보단장: 원호연 前 선린대 교수 ▲선대위 상임고문: 김영문 前 민주평통 경북 부의장, 채옥주 前 경상북도의원 ▲선대위 고문: 김을성 前 이상득 국회의원 본부장, 이태용 前 시의원, 배혜수 前 전국장로회 회장, 한중석 前 포항노회 장로, 박종연 前 시의원, 장광수 前 시의원, 박준석 포철공고 동창회 초대회장, 최기복 前 포항고 총동창회 회장, 홍필남 前 시의원 ▲후원회장: 이명덕 前 시의원

이외에도 자문위원 20명 및 선대위 총괄본부장, 조직총괄본부장, 여성, 직능, 청년 등 선대위 핵심 인원 40여 명이 함께 소개됐다.

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의 '희망경제캠프'는 3.3.3 공약을 발표하고 포항경제를 살리기 위한 ▲수소환원제철 건립 ▲블루벨리, 영일만산단, 경제자유구역 등 산업단지 확대 ▲죽도시장, 영일대를 연결하는 관광·상권 활성화와 아울러 ▲영일만항 북극항로 거점 ▲영일만대교 조기 착공 ▲백리길 힐링 프로젝트 ▲워터랜드 프로젝트 등 주요 공약도 발표했다.

그는 "희망경제캠프는 포항경제를 아는 사람, 현장을 아는 사람, 시민의 삶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 / 사진=희망경제캠프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 / 사진=희망경제캠프

이날 개소식에는 수많은 지지자들이 공 예비후보의 힘찬 여정을 축하하기 위해 입추의 여지 없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고 김정재, 이상휘 두 국회의원은 국회 일정 때문에 직접 나오지 못하고 축전을 보내 축하를 대신했으며 이정호 포항시 의정회 부회장과 청년을 대표한 이강식 항토청년회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행사 중반에는 지진피해 시민이 감사 편지를 낭독했는데 "공원식 지진범대위 공동위원장과 함께 상경집회 당시 밥을 먹을 곳이 없어 화장실 앞에서 끼니를 해결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는 대목에서 행사장 곳곳이 숙연해졌다.

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지진특별법 제정으로 11만 가구가 피해구제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던 간고한 과정을 잊지 않겠다"며, "포항시민이 겪은 고통을 앞으로 정책과 행정의 책임으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희망경제캠프'는 향후 현장 간담회와 분야별 정책 발표를 이어가며 정책 중심 선거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경제 회복과 시민 소통을 동시에 내세운 이번 개소식과 선대위 출범이 향후 지역 선거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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