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유해란이 2026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 이후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유해란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793야드)에서 벌어진 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엮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6위로 홀아웃했다. 챔피언에 오른 해나 그린(호주·14언더파 274타)과는 4타 차이였다.
그린은 마지막 날 3타를 줄이며 2위(13언더파 275타) 오스턴 김(미국)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45만달러(약 6억5000만원)를 손에 넣었다.
그린은 지난 2024년 이후 2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섰다. 그는 투어 통산으로는 7승째를 수확했다.
이민지는 공동 3위(11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황유민은 공동 18위(5언더파 283타), 김효주와 최혜진, 김세영은 공동 21위(4언더파 284타)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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