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킬레스 끊어질 뻔했다"…韓 축구, 월드컵 최대 악재 넘겼다→'2도움+퇴장 2회 유도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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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킬레스 끊어질 뻔했다"…韓 축구, 월드컵 최대 악재 넘겼다→'2도움+퇴장 2회 유도 '맹활약'

엑스포츠뉴스 2026-03-01 16:2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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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압도적인 플레이메이커 본능을 뽐내며 팀의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다만 경기 도중 자칫 시즌 아웃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살인 태클을 당해 현지 매체들의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SNS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압도적인 플레이메이커 본능을 뽐내며 팀의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다만 경기 도중 자칫 시즌 아웃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살인 태클을 당해 현지 매체들의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LAFC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쉘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MLS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휴스턴 다이너모를 2-0으로 완파했다.

개막전에서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꺾었던 LAFC는 기분 좋은 2연승 행진을 달렸다.

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압도적인 플레이메이커 본능을 뽐내며 팀의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다만 경기 도중 자칫 시즌 아웃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살인 태클을 당해 현지 매체들의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연합뉴스

이날 4-2-3-1 포메이션의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2개의 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후반 11분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중앙의 마크 델가도에게 패스를 내줬고, 델가도의 환상적인 감아차기가 선제골로 연결되며 첫 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37분 손흥민의 기점 패스가 델가도를 거쳐 스테픈 유스타키오의 중거리 쐐기골로 완성됐다. 골 기점 패스도 도움으로 인정하는 MLS 특유의 '세컨더리 어시스트' 규정에 따라 손흥민은 멀티 도움을 완성했다.

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압도적인 플레이메이커 본능을 뽐내며 팀의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다만 경기 도중 자칫 시즌 아웃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살인 태클을 당해 현지 매체들의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연합뉴스

손흥민의 진가는 단순히 공격포인트에만 그치지 않았다.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로 무려 2명의 상대 선수 퇴장을 이끌어내며 승부의 추를 완벽하게 기울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양 팀 통틀어 최다 슈팅(5회)과 드리블 성공(5회)을 기록한 손흥민에게 평점 8.1점을 부여하며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이날 승리 외에도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전반 추가시간 상대 중앙 수비수 안토니오 카를로스가 손흥민의 아킬레스건과 발목 뒷부분을 고의로 밟는 거친 태클을 가했고 주심은 지체 없이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압도적인 플레이메이커 본능을 뽐내며 팀의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다만 경기 도중 자칫 시즌 아웃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살인 태클을 당해 현지 매체들의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연합뉴스

현지 매체들은 이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MLS 전문 팟캐스트 MLS 무브스는 "카를로스의 반칙은 매우 위험한 시도였다. 자칫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면 그대로 시즌 아웃이 될 수도 있었던 장면"이라며 "정말 무모한 플레이였기 때문에 레드카드를 받은 것이 백번 이해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득점이 없었던 부분도 아쉬웠다.

휴스턴을 상대로 정규리그 마수걸이 득점에 도전한 손흥민은 오프사이드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좀처럼 골 맛을 보지 못했다.

전반 26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든 뒤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옆 그물에 꽂히더니 전반 37분에는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때린 왼발 슈팅도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압도적인 플레이메이커 본능을 뽐내며 팀의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다만 경기 도중 자칫 시즌 아웃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살인 태클을 당해 현지 매체들의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연합뉴스

후반 14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들며 오른발 슈팅을 때린 게 골키퍼에 막혔고,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린 게 왼쪽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 정규리그 마수걸이 득점 기회를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한편, 올 시즌 컵 대회 포함 공식전 1골 6도움으로 물오른 폼을 과시 중인 손흥민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에서 다시 한번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LAFC는 오는 10일 안방인 BMO 스타디움에서 코스타리카의 강호 알라후엘렌세와 16강 1차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압도적인 플레이메이커 본능을 뽐내며 팀의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다만 경기 도중 자칫 시즌 아웃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살인 태클을 당해 현지 매체들의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SNS

사진=연합뉴스 /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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