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서경덕, 3·1절 맞아 또 나섰다 '여성독립운동가 '남자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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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서경덕, 3·1절 맞아 또 나섰다 '여성독립운동가 '남자현' 알린다'

비하인드 2026-03-01 12:4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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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경덕 SNS 사진=서경덕 SNS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송혜교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시대의 틀을 깬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

서경덕 교수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4분 분량의 영상은 제가 기획하고 송혜교가 후원했다"며 "한국어 및 영어 내레이션을 각각 입혀 국내외로 전파 중"이라고 소개했다.

영상은 남자현 지사가 서울에서 참여한 3·1운동을 계기로 당시 다소 늦은 나이인 47세에 만주로 망명해 독립운동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그의 업적을 소개하고 있으며, 서경덕 교수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을 재조명하고 국내외에 널리 소개하고자 정정화, 윤희순, 김마리아, 박차정, 김향화에 이어 6번째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송혜교와 함께 더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시리즈로 제작해 꾸준히 알려 나갈 계획"이라며 "유튜브 등 각종 SNS를 통해 전파 중이며, 전 세계 곳곳의 한인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알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송혜교와 함께 지난 15년간 역사적인 기념일 등에 맞춰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 37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기증해 왔다.

[사진=서경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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