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김민재에 이어 다른 센터백도 노리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본머스의 마르코스 세네시를 노리고 있다. 본머스는 세네시와 재계약을 맺으려고 하지만 거절을 당했다. 토트넘, 나폴리, 바르셀로나도 원한다"고 전했다.
세네시를 토트넘이 노리는 게 눈에 띈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이 이번 여름 모두 떠날 가능성이 있고 라두 드라구신, 벤 데이비스도 떠날 수 있어 보여 영입 필요성이 제기되는 중이다. 벌써 여러 타깃들이 언급되는데 그 중 김민재도 있었다.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토트넘은 수준급 센터백이 필요하다. 첼시는 수비진이 탄탄하지만 제레미 자케 영입 실패 이후 수비수 한 명을 더 추가하고 싶어한다. 토트넘, 첼시 모두 김민재를 노린다"고 말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피트 오루크기자는 "토트넘은 아마도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김민재의 장기적인 미래를 주시하고 있는 여러 구단 중 하나일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그는 뮌헨에서 주전 자리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들은 다요 우파메카노와 조나단 타를 선호하고 있고, 김민재는 세 번째 옵션이다. 뮌헨이 여름에 수비수를 영입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더 하위 순위로 밀려날 것"이라고 했다.
손흥민, 이영표, 양민혁에 이어 토트넘 4번째 코리안리거가 될 수 있다. 김민재는 뮌헨 생활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지만 지금 상황이 지속되면 토트넘 제안을 들을 수 있다.
김민재와 더불어 세네시가 토트넘 타깃이다. 세네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센터백이다. 1997년생으로 만 28살이다. 산 로렌소에서 활약을 하면서 성장을 했고 2019년 페예노르트에 입성하면서 유럽에 왔다. 2022년 본머스로 이적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 발을 들였다. 세네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승선하면서 가치를 높였다.
일리야 자바르니, 딘 하위선이 모두 떠났어도 세네시 활약으로 본머스 수비는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 경합 능력이 강점이다. 거칠게 상대를 압박하고 제압하는 스타일이다.
더 큰 무대를 노린다. 다수의 팀들이 세네시를 노리고 있는데 토트넘도 참전했다. 올 시즌이 끝나면 본머스와 계약이 끝나 이적료 없이 영입이 가능하다.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는 이유인데 뉴캐슬, 바르셀로나도 참전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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