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머리 잘 빠지는 사람이라면 주목..' 흰자 vs 노른자, 알고 보니 탈모 유발할 수 있다는 달걀 부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평소에 머리 잘 빠지는 사람이라면 주목..' 흰자 vs 노른자, 알고 보니 탈모 유발할 수 있다는 달걀 부분

뉴스클립 2026-03-01 12:00:00 신고

ⓒ게티이미지뱅크(날달걀)
ⓒ게티이미지뱅크(날달걀)

달걀은 사실 탈모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달걀은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건강식 이미지가 강하지만, 흰자를 익히지 않고 섭취할 경우 특정 영양소 흡수를 방해해 모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지금까지 엄청 먹었는데, 큰일입니다

ⓒ게티이미지뱅크(달걀)
ⓒ게티이미지뱅크(달걀)

핵심 원인은 달걀 흰자에 들어 있는 '아비딘'이라는 단백질이다. 아비딘은 비오틴과 강하게 결합하는 특성이 있는데, 비오틴은 모발 성장과 두피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 B군 영양소다. 비오틴이 부족해지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가 발생하거나 피부 트러블, 손톱 약화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날달걀 흰자를 장기간 과다 섭취하면 아비딘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해, 상대적인 비오틴 결핍 상태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게티이미지뱅크(달걀 흰자)
ⓒ게티이미지뱅크(달걀 흰자)

특히 다이어트나 근육 관리를 위해 날달걀 흰자를 꾸준히 섭취하는 경우, 이러한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 흰자는 지방이 거의 없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운동 식단에 자주 포함되지만, 가열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단백질 소화 흡수율 또한 떨어지는 편이다.

즉, 영양 효율이 낮을 뿐 아니라 특정 영양소 결핍 위험까지 동반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일반적인 식단에서 날달걀 흰자를 가끔 섭취하는 정도라면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 문제는 장기간 반복적인 과다 섭취다. 또한 개인의 영양 상태와 식습관,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등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다양하기 때문에 날달걀 흰자만으로 탈모가 발생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게티이미지뱅크(달걀)
ⓒ게티이미지뱅크(달걀)

올바른 달걀 섭취, 탈모 예방 방법

해결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달걀을 충분히 익혀 섭취하면 아비딘이 열에 의해 변성되면서 비오틴 결합 능력이 크게 감소한다. 삶은 달걀이나 스크램블, 프라이 형태로 먹으면 단백질 흡수율도 높아지고 비오틴 결핍 위험도 줄일 수 있다.

노른자에는 비오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흰자만 분리해 먹기보다, 달걀을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영양 균형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게티이미지뱅크(스크램블에그)
ⓒ게티이미지뱅크(스크램블에그)

또한,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단백질뿐 아니라 철분, 아연,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D 등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도한 다이어트나 편식, 스트레스 관리 부족 역시 탈모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전반적인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하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