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 ‘과천아카데미’가 올해 첫 강연자로 배우 겸 작가 차인표를 초청해 시민들과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1일 과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2026년 과천아카데미 개강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그들의 하루,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로, 타인의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일상의 소중함을 다룰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차인표 작가는 ‘그들의 하루,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를 주제로 방청객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차인표 작가는 최근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필독 도서로 선정되며 작가로서의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하며 문학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타인의 삶을 바라보는 시선과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는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한 과천아카데미는 인문학부터 미래 기술, 세대 공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 온 과천시의 자부심이다. 특히 올해는 토크 콘서트 등 더욱 친숙한 형식을 도입해 시민 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이번 강연은 과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월 4일부터 과천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02-3677-2931) 접수가 가능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아카데미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배움의 기쁨을 찾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