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언제나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어
고양이 생애주기별 사료 급여 가이드
#2.
보호자가 매일 급여하는 사료는
고양이의 건강을 지키는 1차 방어선입니다.
고양이에게 적절한 사료를 골라서 먹여야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이롭기 마련입니다.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박한별 대표원장/경기도수의사회 학술위원]
”사료 선택의 가장 기본은 생애주기에 맞는
전용 사료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고양이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 상태가 변하고
영양 요구량도 달라지기 때문이죠.“
#3.
■아기 고양이 (생후 4주~12개월)
가장 급격한 성장이 일어나는 시기예요.
매우 많은 칼로리와 단백질이 필요해요.
생후 4~6주부터는 이유식에서
키튼 전용 사료로 바꿔야 해요.
▶키튼 전용 사료 선택 포인트
-고단백&고지방: 근육, 조직 발달에 도움을 줘요.
-칼슘&인: 튼튼한 뼈와 치아를 형성해요.
-DHA(오메가3): 뇌와 시력 발달에 도움을 줘요.
※중요※
고양이는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의 함량이 높아야 해요.
#4.
■성묘 (1~7세)
성장기를 지나 ‘유지기’에 접어들어요.
건강관리 및 적정 체중 유지가 중요해요.
성장기보다 에너지 요구량이 줄어들고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반드시 칼로리 섭취를 줄여야 해요.
▶성묘 전용 사료 선택 포인트
-단백질: 조단백질 함량이 26% 이상이어야 해요.
-지방: 활동량과 체중에 따라 조절해요.
-저탄수화물: 다량의 탄수화물은 체중 증가 및
당뇨병과 같은 건강 문제를 유발해요.
#5.
■노령묘 (7세 이상)
질병 예방과 장기기능 유지를 고려한
섬세한 영양 설계가 필요한 시기예요.
신장과 관절 부담을 줄이고 소화가 쉬운
시니어 전용 사료를 급여해야 해요.
▶노령묘 전용 사료 선택 포인트
-고품질의 단백질 : 근육 손실을 방지해요.
-저칼로리 : 체중이 쉽게 증가하는 나이에요.
-저인·저마그네슘 : 신장의 부담을 완화해요.
-항산화 성분 : 면역 기능을 향상해요.
#6.
■고양이는 수분 부족에 취약해요!
고양이는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습성이 있어요.
때문에 수분 부족으로 변비/탈수가 생기기 쉽고
심하면 신장질환, 요로결석 등이 발생할 수 있어요.
▶ 수분 섭취를 늘리는 방법
-습식 사료를 일부 급여해요.
-수분 함량이 높은 간식을 활용해요.
-고양이가 선호하는 물그릇을 찾아보거나
자주 머무는 곳에 물그릇을 여러 개 배치해요.
#7.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박한별 대표원장/경기도수의사회 학술위원]
”모든 고양이가 똑같은 사료를 먹을 수는 없어요.
나이는 물론 체중, 기저질환, 생활환경까지 고려해야
반려묘를 위한 진짜 ‘맞춤형’ 사료를 줄 수 있습니다.“
기획 | 당신을 위한 건강신문, 헬스경향
제작 | 동물병원의 보호자 관리를 설계하는, 펫메이트
자문 | 박한별 24시간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경기도수의사회 학술위원)
정리 | 조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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