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자궁경부암 극복→쌍둥이 출산 경사 “지구별 도착…모두 건강해”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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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자궁경부암 극복→쌍둥이 출산 경사 “지구별 도착…모두 건강해” [RE:스타]

TV리포트 2026-03-01 06:58:07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자궁경부암을 극복한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쌍둥이를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 

초아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026년 2월 27일 큐트 2.46kg, 하트 2.38kg 지구별 도착”이라는 글을 올리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초아는 “원래 큐트가 둘째인데 먼저 나오면서 형아가 됐다. 태어나자마자 둘 다 우렁차게 울면서 이중창 화음 넣어 수술방 선생님들 빵터지신 트둥이들.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 저도 너무나 건강하다”라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니큐 없이 바로 엄마아빠랑 함께지내며 24시간 모자동실중! 병원은 출산 후 퇴원까지 3박 4일 동안 24시간 모자동실과 모유수유를 적극 실천하는 곳인데 초보 엄마아빠 허둥지둥 잠 한숨 못 잤지만 그저 너무 행복하고 좋기만 하다”라며 쌍둥이를 얻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자궁경부암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했던 초아는 “2023년 첫 자궁암 수술을 받았던 이곳에서2026년 이렇게 건강하게 일란성 쌍둥이 하트큐트를 만나게 되다니 정말 기적 같고 감사한 일”이라며 “많은 분들의 기원과 응원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초아는 “앞으로 펼쳐질 우리 네 가족의 앞날 얼마나 재밌고 신날지 감도 안옴”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엄마아빠랑 같이 잘 살아 보자! 사랑해!”라고 쌍둥이들을 향한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는 2021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결혼 후 진행한 산전 검사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후 투병해왔다. 이후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초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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