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팔면 나도 판다던 장동혁, 정작 대통령이 판다하니 발뺌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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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팔면 나도 판다던 장동혁, 정작 대통령이 판다하니 발뺌하고 나섰다"

프레시안 2026-03-01 05:0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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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 "'대통령이 팔면 나도 팔겠다'던 장동혁 대표였으나 막상 대통령이 팔겠다고 하니, '나는 못 팔겠다'며 발뺌하고 나섰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8일 논평에서 "무슨 논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뻔뻔스럽게도 6채를 보유한 다주택자 장동혁 대표가 '대통령이 팔면 나도 팔겠다'며 대통령의 1채를 팔라고 종용해 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아파트 매각 방침과 관련, 장 대표도 주택을 처분해야 한다는 민주당의 요구에 대한 입장을 묻자 “장 대표가 소유한 6채 가운데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5채는 현실적으로 매각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사용하지 않는 한 채는 오래전에 매물로 내놓았지만 매수 문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해서 김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은 셋방살이를 전전하다 IMF인 1998년에 어렵게 구입한 1채, 아이들 키워내며 젊은 시절을 보낸 추억과 삶이 닮긴 집을 내놨건만, 장동혁 대표는 여전히 다주택을 유지하겠다는 것인가"라며 "또한 다주택을 유지하겠다는 대국민 고백을 장동혁 대표 본인도 아니고 대변인의 입을 빌렸다. 제1야당 대표의 구차함에 한숨만 나올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6채 다주택자 장동혁 대표의 진심은 명백히 드러났다"며 "이제라도 이재명 대통령이 실제로 팔 줄은 몰랐다고, 그래서 대통령이 팔면 나도 팔겠다 얘기했다고 고백하시는 게 어떤가"라고 따졌다.

그는 "아울러 내 다주택은 결코 팔고 싶지 않다는 본심을 대변인이 아닌 본인께서 직접 밝히고, '국민께 거짓말을 했다' 용서를 구하시는 건 어떤가"라며 "끝으로 6채 다주택자 장동혁 대표와 달리 대통령이 내놓은 집은 29년 전에 구입해 퇴임 후 돌아갈 단 한 곳의 보금자리였음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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