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111억' 22세 유망주, 수비 실수 영상 350만 회…목걸이까지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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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111억' 22세 유망주, 수비 실수 영상 350만 회…목걸이까지 도마

일간스포츠 2026-03-01 00:0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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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유망주 맷 클락이 목걸이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사진 엑스 갈무리]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유망주 맷 클락. [사진 미국 마이너리그 SNS 갈무리]

"클락이 착용한 목걸이 가격이 그의 프로 계약금과 맞먹을 거."

미국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외야수 맥스 클락(22)을 두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중계진은 이렇게 비꼬았다고 현지 스포츠전문매체 스포팅뉴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클락은 지난 25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쿨투데이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연습 경기에서 선발 좌익수로 출전했으나, 1회에 두 차례 수비 실수를 보였다. 1회 말 1아웃 1루에서 맷 올슨의 평범한 뜬공을 놓쳤고, 2아웃 1루에서도 오스틴 라일리의 뜬공을 처리하지 못했다. 올슨의 타구는 실책으로, 라일리의 타구는 그라운드 떨어진 뒤 담장을 넘어 인정 2루타로 기록됐다.

미국 현지에서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클락이 경기 중에 착용한 목걸이 때문이다. 그는 햇빛에 반짝이는 보석 목걸이를 여러 개 착용한 채 경기에 참여했다. 인디스타는 '클락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애틀랜타의 (편파) 해설자들은 클락이 착용한 목걸이 가격이 그의 계약금인 약 770만 달러(111억 원)에 육박한다고 농담을 던졌다'고 전했다.

클락의 수비 실수를 편집한 영상은 X(엑스·옛 트위터)에서 28일 오후 5시 30분께 조회수 350만 회를 넘겼다. 누리꾼의 반응은 대다수가 조롱하고 비난하는 내용이다. 그런데도 클락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SNS(소셜 미디어)에 '나는 내 모습 그대로가 편하다. 앞으로도 그럴 거'라며 '꿈을 쫓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비난이다. 세상에는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하다'고 했다.

클락은 디트로이트가 주목하는 좌투좌타의 외야수다. 2023년 프로 데뷔한 클락은 마이너리그 통산 241경기에 나와 타율 0.270 253안타 25홈런 161타점 178득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더블A(AA)에서 타율 0.251 43안타 7홈런 20타점을 기록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클락을 마이너리그 올스타로 선정했다. MLB.com은 전체 10위(구단 내 2위) 유망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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