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라이브] 이정효 수원 아들 예약...당돌한 19살 김성주 "감독님 생각보다 안 무서워! 더 노력해 성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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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라이브] 이정효 수원 아들 예약...당돌한 19살 김성주 "감독님 생각보다 안 무서워! 더 노력해 성장하겠다"

인터풋볼 2026-02-28 20:05: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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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수원)] 김성주는 이정효호 황태자를 예약했다. 

수원 삼성은 28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정효 감독이 내놓은 선발 명단 중 가장 주목을 끈 건 김성주였다. 김성주는 2006년생으로 수원 유스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성골 유스다. 뛰어난 잠재력에도 K리그2에선 데뷔 기회를 잡지 못한 김성주는 이정효 감독 눈에 들어 개막전에 선발로 나섰다.

이정효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김성주를 두고 "이희균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희균과 옷입는 스타일, 기술 모두 비슷하다. 나하고도 심하게 잘 맞는다. 내가 많이 받아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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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는 엄청난 압박 능력을 보여주고 많이 뛰고 계속 좋은 패스를 넣어주면서 인상을 남겼다. 수원의 2-1 승리로 끝난 가운데 이정효 감독은 "장래가 매우 기대가 된다. K리그에서 보기 드문 유형이다. 미드필더, 8번, 10번, 가짜 9번 모두 가능하다. 아직은 가진 기량에 비해 잠재력을 폭발하지 못했다. 오늘 경기를 보면서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지 생각을 했다. 선수를 한번 잘 키워보겠다"고 말했다. 

믹스트존에서 만난 김성주는 "K리그2 데뷔전이었다. 데뷔전도 데뷔전인데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 어떻게든 이기고 싶었다. 승리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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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과 케미스트리를 밝혔다. 김성주는 "동계훈련 때 이정효 감독님이 원하는 걸 최대한 하려고 노력했다. 감독님이 좋게 본 이유 같다. 경기를 하면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많이 느꼈다. 아직 해야 할 게 많다. 이정효 감독님 같은 좋은 분 밑에서 뛰니 더 노력하며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하면서 "감독님은 장난을 쳐도 잘 받아주신다. 생각보다 무섭지 않고 재밌고 분위기를 더 편안하게 만들어 주신다"고 평가했다. 

이어 "감독님의 디테일은 대단하다. 상대를 분석하면서 내가 할 것들을 자세하게, 확실하게 짚어 설명해 주신다. 그래서 집중해서 훈련만 잘하면 더 잘하게 되는 것 같다. 내게 원하는 게 많다는 걸 알고 있다. 아직 부족하니까 노력해서 더 좋은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성주는 "열심히 했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이번 시즌 수원의 목표는 다이렉트 승격이니까 연승을 계속 해야 하고 나는 형들과 경쟁하면서 기회를 얻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공격 포인트나 이런 거는 잘하다 보면 알아서 따라올 것 같다. 순서에 맞게, 팀이 먼저다"고 하면서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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